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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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아침 손발이 굳는다면 류머티즘성 관절염일 수도 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자고 일어나 손가락 마디가 굳어지는 현상을 갖고 있는 성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컴퓨터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손가락 마디 통증과 뻣뻣한 증상이 있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문제는 다수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하며 방치하는 경우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더 큰 낭패를 막을 수 있다.
①아침에 기상시에 경직감이 있다.
②처음 운동을 할 때 관절의 통증을 느끼거나 붓는다.


■다발성 관절염과 좌우 대칭의 관절염
류머티즘은 그리스어로 ‘흐른다’라는 의미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류머티즘에 대해 역절풍(歷節風), 풍습(風濕), 습비(濕痺) 등으로 불리워왔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통증이 바람과 같이 체내에서 이리저리 이동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원인에 대해 내인(內因)과 외인(外因)으로 구별해 평소 허약했던 체질에 심한 과로나 환절기 우천시 습도가 높아지면서 냉기와 습기의 외인 침범으로 체내 습열독이 발생해 발병한다고 보고 있다. 환경인자와 직업에 따라 증상에 영향을 미친다. 요즘에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편으로 처음에는 피로, 피곤, 관절경직, 관절통, 근육통이 발생하면서 수 주일 후 관절이 붓게 된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사용되는 한방요법으로는 가미사물탕(加味四物湯), 활혈탕(活血湯), 활혈건관탕(活血健關湯)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풍과 습이 주된 요인이므로 풍을 몰아내는 작용을 담당하는 갈근, 마황, 계지, 방풍을 사용한다. 습을 제거하기 위해 창출, 방기, 황기 등을 상호 배합하고 진통 완화작용을 하는 감초와 작약을 가한 처방을 최종적으로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게 사용한다.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도움되는 식사요법
잡곡밥 섭식. 보리, 율무, 팥 등을 섞어 먹는다. 검은 깨를 볶아 잡곡밥 위에 뿌려 먹으면 좋다.
치료와 함께 정신 힐링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신경질적이고 매사 부정적인 사람은 혈액이 산성으로 바뀌기 쉽다. 이는 관절염 치료에 저하되는 요소다. 치료와 함께 늘 긍정적인 마음과 밝은 마음을 가지는 노력이 중요하다.

아리조나 사막에 가서 살면 관절염이 낫는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사막의 고온건조한 기후가 관절염에 좋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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