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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을 먹어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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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필 영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현대인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식이유황(食珥硫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지난 3일 폐막한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한방통합의학 임상적 적용’이란 특강의 강연자로 참석해 “예전 사람들과 비교해 요즘 현대인에게는 황이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에 황 성분이 50년 전 음식과 지금 음식과 차이가 많이 난다”며 “땅에서 나는 채소나 곡식 등에 유황성분이 적고, 직접 재배해 바로 먹었던 과거에 비해 요새는 가공을 해 먹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것 자체가 몸 안의 황 성분을 빠져나가게 하는 주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우리 몸에 100조개 정도의 세포가 있는데, 100조가 되는 세포 중 하나가 아프면 우리 몸이 아프게 된다”며 “그런 세포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단백질이 아미노산이고, 단백질은 황이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이어 “황성분이 많아야 아기들 발육에 좋다. 뼈나 근육 등 단백질을 만드는 주 원료이기 때문”이라며 “성장발육이나 근육에 황성분이 많이 들었다. 관절 등 통증 완화하는데 황이 주로 쓰인다. 황이 많으면 피부가 건강해진다”고 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만성피로 회복, 성호르몬 증가, 코골이, 비만, 간해독, 당뇨병 등에 황 치료가 좋다”며 “특히 인삼의 뿌리보다 열매가 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곧 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인데, 앞으로 인삼베리가 주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승필 교수는 10년 넘게 통합의학 연구에 몰두해 온 전문의로, 지난 2006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윌슨증후군학회가 인정한 윌슨증후군 치료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2008년에는 미국 FLT협회 자격증(생활습관을 교정하는 질병 치료법)까지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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