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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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금요일 저녁 교통사고 주의!"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전년도에 비교해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시가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마련한 '2013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8천565건으로 2011년 8천284건과 비교해 3.4%(281건) 늘었다.

2012년 사망자수와 부상자수도 112명과 1만3천802명으로 전년도보다 1.8%(2명), 3.2%(430명) 각각 증가했다.

2012년 발생한 교통사고 유형별로는 차 대 차가 75.1%로 가장 많고 차 대 사람 20.7%, 차량 단독 4.2%였다.

사고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이 52.9%로 가장 많고, 신호위반 12.3%, 중앙선침범 4.7%였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5월(769건), 4월(767건), 11월(765건), 9월(762건)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1천342건으로 가장 많고, 토요일(1천322건), 수요일(1천239건), 목요일(1천236건) 등 주중 후반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6시∼8시 1천138건, 오후 8시∼10시 1천56건, 오후 10시∼자정 1천3건 순으로 오후 6시 퇴근시간 이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운전자 성별은 남성(77.0%)이 여성(23.0%)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만 교통사고 여성 운전자 비율이 2011년도(16.6%)보다 6.4% 포인트 높았다.

교통사고 운전자 연령층은 40대(23.9%), 50대(20.2%), 30대(19.7%)에 집중됐다.

교통사고 사상자 중 어린이와 노인 점유율은 14세 이하 어린이는 8.3%, 65세 이상 노인은 9.5%를 차지했다.

어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건수(70건)는 2011년도(47건)에 비해 많이 줄었고,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23건)도 2011년도(1건)에 비해 획기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빛고을체육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실천대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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