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요가 한열병 여드름


요가 한열병 여드름

뒤틀린 척추,  추나요법으로 바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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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척추질환이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근육과 인대, 디스크 등이 전반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척추조직의 퇴행성 손상이 심해져 척추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평소 척추를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척추기능의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환갑이 넘었음에도 건강한 척추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30대부터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환자에 따라 척추질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척추조직의 퇴행성 손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의 디스크는 적절한 활동 및 운동 시 영양공급을 받게 되는데, 활동량이 적고 대부분을 앉아서 혹은 서서 활동하는 현대인들에게 디스크는 쉽게 퇴행성 변화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뒤틀린 척추질환은 추나요법과 봉침, 한약치료를 통해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대구신강한의원 서영태 원장은 "추나요법의 가장 큰 효과는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 것이다. 또한 원래 자리에서 벗어난 척추 관절이 척추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때 이를 바로잡아 기의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척추질환에 치료에 사용되는 한방요법은 무엇보다도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척추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척추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수기를 통해 환자의 특정부위를 조작, 인체의 불균형적 상황을 조절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는 척추 근육인대의 긴장을 풀어주고, 관절의 비틀림을 개선시켜 디스크를 편안하게 하고, 신경압박을 줄여,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뛰어나다.

낮에 활동할 때는 큰 통증을 못 느끼다가 잠이 들면 허리가 아파 깬다거나, 조금만 오래 앉아 있어도 등이 결리고 무거운 느낌을 받을 때,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흔히 말하는 일자목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추나요법이 필요하다.

 
또한 한약은 특히 연골이나 디스크, 신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이뿐 아니라 근육의 피로를 빨리 풀어주고, 늘어나거나 손상된 인대를 탄탄하게 하는 효과 역시 뛰어나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허리가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어깨 결림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릴 때는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야초
한의원코디네이터

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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