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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증] 위염과 위식도역류증(소화불량 속쓰림)에 한방치료를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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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증과 위염의 가장 흔한 치료는 10~14일간 2가지 강력한 항생제와 위산분비 억제제를 쓰는 '삼중 복합 요법'.
-위산은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의 증식을 억제해 감염을 예방하며, 단백질 소화, 이자 소화효소의 분비에 관여한다. 위산 분비 억제제는 정상적인 소화과정을 방해하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증식을 초래할 수 있고, 항생제는 좋은 세균총의 사멸과 내성균 발생의 확률을 증가시킴. 위산분비 억제제와 제산제는 이러한 부작용 외에도 신체에 존재하는 수소 이온 펌프를 억제하여 정상적인 에너지 생산을 억제하거나, 페렴(4.5배 증가) 등 감염의 확률을 증대시키거나, 오심 변비 설사 어지러움 등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킨다. 고로,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를 동시에 투여한는 것은 매우 위험함.
-사실 상당수의 소화불량은 위산 과다 보다는 부족으로 일어남.
실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도 위산의 과다분비 보다도 소화불량으로 음식물이 위안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동의보감에서 말하는 탄산 조잡 애기문의 습열, 담화, 유음임), 치료는 식습관 자체를 개선하고 소화과정을 도와주는 것에 있다.
-한약으로 치료는 실제로 <이진탕애기방><향사평위산><향사육군자><곡출환> 등의 소화제 계열로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허실로 구분하여 치료. 실은 평위산 이진탕 계열. 허는 향사육군자탕 계열(사물탕 가감방도 있긴 있음).
위염와 역류성 식도염에 한방치료를 해야하는 이유.
-소화불량에 대한 무분별한 접근. 특히 위산 억제제.
위산억제제는 두 가지 그룹으로 나뉨. 하나는 잔탁, 타가메트, 펩시드 AC를 포함한 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다른 하나는 멕시움, 프라일로섹, 프로토닉스, 프레바시드, 아시펙스 등의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실제로 위산의 생성과 분비는 소화 뿐 아니라 감염에 대한 방어 메카니즘에도 대단히 주요함. (1)위산의 분비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의 위장계 감염을 방지. (2)위산은 소화과정에서 단백질 소화에 착수해 미네랄과 다른 영양소를 이온화시켜 흡수를 돕고, 췌장에서 소화효소 분비에도 관여.
-소화성 궤양 질환과 박테리아의 관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소화성 궤양과 위암의 가장 중요한 유발 요인으로 여겨짐.
소화성 궤양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는 항생제+위산 분비 억제제. 특히 10~14일간 2가지 강력한 항생제와 위산분비 억제제를 투여하는 ‘삼중 복합 요법’이 가장 일반적. 그러나 항생제는 위산분비억제제와 같이 복용하면 극도로 위험한데, 위산의 적절한 분비를 통한 산도 유지가 파이로리 억제에 중요하기 때문. 또한 항생제의 경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 보유자가 늘어나고, 감염을 방지하는 좋은 박테리아도 죽여 버려 위장내 환경을 악화시킴.
ex1)실제로 항생제 내성균을 주입한 후, 항생제만을 투여한 쥐보다 항생제+위산 억제제를 투여한 쥐에서 감염률이 75~88프로 증가!
ex2)강력한 위산 분비 억제제가 보급되기 전인 1994년에는 위막성 장염이 십만명에 한명 꼴로 나타났으나, 2004년에는 십만명당 22명으로 증가.
합리적인 방식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과다 증식을 유발하는 요인을 없애는 것.
-위산 억제 약물의 부작용들.
소화기능에 필수적인 기능을 억제하여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오심, 변비, 설사 등도 유발. 소화장애로 인한 영양 결핍. 기타 알레르기, 두통, 남성의 여유증, 모발 손실, 현기증 등의 부작용도 유발.
<잘 알려지지 않은 기타 부작용>
@폐렴 발생율 4.5배.
@고관절 골절의 발생율 260프로 증가. 프로톤 펌프 억제제가 골 개조를 방해한다.
cf)파골세포가 수소를 뿜어서 뼈에서 칼슘을 유리하는 것인데 이것이 방해받아, 뼈를 다쳐 재생 중이거나 본메로우 이데마 등이 있으면 위산 억제 약물은 아주 안 좋다. 프로톤 펌프는 골조세포에만 있는 게 아니라, 인체 전반에 걸쳐 존재함! 미토콘드리아가 전자로 에너지 생성하는 과정이나, 간 신장의 대사 과정에도 관여하여 에너지 생산에도 지장받음.
@비타민 B12부족. 치매를 비롯한 여러 건강상의 문제 유발.
-제산제의 부작용들
@너무 남용하면 영양 흡수 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신장 결석 등을 유발가능. 3~4시간 후에 반동적 산분비를 촉진할 수 있음.
@중탄산 나트륨은 나트륨 섭취를 과도하게 늘려서 전신 알카리혈증으로 결석 형성이나 메스꺼움, 구토, 두통, 정신 착란 같은 합병증을 유발 가능.
@알루미늄이 포함된 제산제를 피할 것. 알루미늄은 알츠하이머, 파킨슨, 루게릭 등을 유발 가능.
@투약지시를 따를 것. 마그네슘 함유물을 너무 많이 먹지 말 것.
-소화불량 치료에 대한 자연적 접근법.
만성 소화불량은 제산제로 소화 과정을 차단하기보다 소화기능을 돕는데 초점을 맞춰야 함.
대부분의 영양 지향 의사들은 소화불량의 진짜 문제는 위산과다가 아니라 부족이라고 생각 함!
우선 위식도 역류증이나 위염을 유발하는 과식, 커피, 초콜릿, 기름에 튀긴 음식, 탄산음료, 알코올을 피할 것. 식사량을 줄이고, 잘 씹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취침 전 2시간에는 식사를 피한다.
위산의 부족은 염산의 부족을 의미한다. 무산증이나 저산증은 헬리코박터 과다 증식과 연결된다.
이자 소화효소의 부족은 소화불량의 또 다른 원인으로 15~30분 후에 더부룩함, 속쓰림, 복통, 가스가 생길 시엔 염산 부족이지만 식후 45분 후에 일어나는 것은 소화효소가 부족한 것. 이자 소화효소는 위에서 분비되는 염산에 의해 촉진.
cf)이런 경우 감식초 등을 젓가락 끝에 뭍혀서 먹는 게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음.
불부항


수기치료

미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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