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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체질별 한방치료를 하여야 하는가?|
한방치료는 기초대사량을 높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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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의 가장어려운 점이 무엇이세요? 라고 물으면 하나같이 "요요현상" 이라고 말들합니다.
맞습니다. 비만치료의 성공율(감량후 2년이상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경우)이 3%정도 밖에 되지않는이유는 이 요요현상 때문입니다. 인체는 오묘해서 다이어트시 절식을 하게되면 적은 에너지로도 살아남기 위하여 생명유지를 위한 필요한 에너지 조차도 극도로 제한하게 되어 기초 대사량이 낮아 지게 됩니다. 이 렇게 필연적으로 따르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막지 못하면 결국 요요현상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됩니다.
사람은 각기 개인적인 특징에 따라 기초 대사량에 차이가 납니다. 사상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사 체질중 기초대사량이 가장높은 체질은 태양인이고 다음은 소양인, 다음은 태음인과 소음인순으로 기초 대사량이 낮은것으로 유추됩니다. 태양인이나 소양인이 상대적으로 태음인에 비하여 비만한 사람이 적은것은 이 기초 대사량이 높은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태음인은 체질상 기초대사량이 낮고 심리적으로도 새로운것을 추구하기보다는 익숙한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기혈의 순환이 정체 되기 쉽기 때문에 비만한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소음인도 기초 대사량이 낮기는 하나 에너지 흡수력이 약하고 심리적으로 노심초사하는 두뇌활동이 많아 살이 잘 찌지않는 타입에 속합니다. 소양인은 생리구조상 열이 많아 기초 대사량이 높고 심리적으로도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정체되지않는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살이 찌지않는것이 정상이나 어떠한 이유로 대사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살이 찌게 됩니다. 가장 많은 유형은 울체된 화가 대사장애를 유발하여 비만이 되면 상체 가슴으로 비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소양인 비만이 증가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체질에 따라 기초 대사량의 특징이 달리 나타 나기때문에 비만치료에 있어서도 체질의 특성에 따른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질별 한방 치료(한약과 체질오행침)을 같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태음인이 다이어트중 한방치료를 같이 하게 되면 대부분 그동안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 싫어 하던 사람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움직이는 데 힘이 들지 않게 되며 약간 흥분된 상태를 유지하여 긴장감을 느낄수있고 잠이 덜 오게 되며 심한경우 기부(피부)에서 열이 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다이어트 도중 한방치료(한약과 체질오행침)가 기초대사량을 늘리는작용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소양인은 기초대량을 늘리기 보다는 병적으로 발생한 대사장애를 없애는 치료를 하게 되어 한방 치료를 하게 되면 가슴이 쉬원해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며 잠을 깊게 자고 자고나서 무겁던 몸이 개운해 지며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오히려 기초 대사량은 떨어지는듯한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대사장애가 해결되면서 원래 체질적으로 활발하던 기초대사가 제자리를 찾게 되어 결국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는 결과를 얻을수 있게 됩니다. 소음인은 비만 치료도 울체된 습담을 없애주어 기초 대사량이 늘어 나는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체질별한방치료는 다이어트시 초래 되는 기초대사량의 저하를 막고 정체된 기혈의 순환을 촉진시키며 장부 경락의 군형을 찾게 해 줌으로서 건강하면서도 요요현상이 없는 비만 치료를 할수있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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