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무릎통증]한의원 영광한의원 광주광역시[좌훈치료]한의원
복잡한 통증의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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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치료를 하다보면 치료하기 쉬운 환자분도 있고 치료하기 어려운 환자분도 있다. 치료하기 쉽고 어려운것은 병증(病症)의 경중(輕重)의 여부도 중요하지만 환자분의 진료태도도 중요하다.
치료하기 쉬운 환자의 예를 살펴보면 질병이 아주중(重)하지만 질병의 원인이 명확하게 파악이 되면 치료하기는 쉬운데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중요한것은 환자분의 질병에 대한 정확한 설명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허리가 많이 아파서 움직일수도 없을정도이며 통증이 심하다 하더라도 질병이 일어난 원인과 환자를 진찰한 후에 병을 정확히 파악하면 아무리 심한 통증이라도 즉시에 제거할수 있고 한의원에 래원 할때는 허리통증으로 기어서 왔을 정도이지만 치료후 집으로 돌아갈때는 걸어서 갈수 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환자분을 진찰할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통증의 양상과 발생시기 통증의 발생부위및 통증의 특징등을 자세하게 물어본후에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하는데 대게 원인이 밝혀지고 원인에 따라서 환자분의 체질을 파악하고 통증에 좋은 치료혈자리와 치료경락을 진단하여 치료를 한다.
그런데 치료를 하면서 대략난감한 경우는 허리가 아파서 치료를 다 끝마쳤는데 갑자기 머리도 아프고 팔도아프고 다리도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환자분은 처음부터 말하기가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고 또는 치료를 더 받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치료를 시행하는 한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대략난감하다.
그래서 우리 선현(先賢)들은 어떻게 치료를 하였는지 고전문헌을 살펴보니 재미있는 기록이 있었는데 환자분이 오셔서 손 다리 심장 배 온몸의 모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은 통증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냐면 간(肝)을 치료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시해놓았다. 간기(肝氣)를 서창(舒暢)시키면 모든 통증이 사라지게 때문에 두통이 있다고 해서 머리에서 치료해법을 구하고 족통이 있다고 해서 다리에서 구하지 말고 체질에 관계없이 간장(肝臟)을 치료해야 하며 침술요법외에 약물요법은 소요산을 사용하는데 처방은 시호 감초 진피 치자 각 1돈 백작약 의이인 복령 각5돈 당귀 창출 각2돈을 사용하라고 하였다.
만약에 환자분이 허리가 아픈데 통증이 심하여 구부리지 못하는 것은 습기(濕氣)때문으로 처방은 시호 택사 저령 백개자 각1돈 방기 2돈 백출 감초 각5돈 육계 3분 산약 3돈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또한 요통이 있는데 허리를 똑바로 펴지 못하는 것은 풍한(風寒)때문으로 앞에서 설명한 소요산에 방기1돈을 가미하라고 하였고 만약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두충 1돈을 더하고 백출을 2돈으로 고쳐서 술로 다려 복용하면 낫는다고 하였다.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가 아픈것은 신장의 기운이 허(虛)한것에 기운이 약해진 것으로 기운을 충분하게 보강하면 피가 많이 생성되고 피가 생성되면 혈액순환이 되기 때문에 통증이 완화되므로 의인 복령 차전자 같은 습기를 제거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신장의 기운과 관절을 보강하는 두충과 신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풍(風)기운을 제거하는 방풍과 육계를 가미하라고 하였다.
요통뿐아리라 근골이 잡아당기면서 앉거나 눕지 못하고 특히 손과 발과 목덜미가 아프면서 통증이 시큰시큰한것은 담이 많이 발생된 것으로 공연단이란 처방을 사용하고 요통과 두통이 겸하여 있는 것은 신기(腎氣)가 불통한 것으로 뇌의 정신력과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못한 것으로 신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뇌기운을 시원하게 해주는 숙지황 1냥 맥문동 두충 각5돈 오미자 2돈을 같이 달여먹으면 쾌차한다라고 되어있다.
허리통증에서 똑같은 디스크 환자라도 증상이 각각 다양할 수밖에 없다. 두통을 병발할수도 손발이 저릴수도 있는데 양방적인 진단으로 디스크 또는 척추간 협착증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병명으로 세뇌(洗腦)당하지 말고 아픈증상을 한의사에게 진찰할 때 미리 말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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