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일요일

의학전문대학원 한의대순위 북경중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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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진통제보다 어혈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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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수험생으로 수능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가명)양은 극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가임기 여성 중 하나다. 생리통에 좋다는 음식으로 바나나, 생강, 콩 등도 찾아서 먹어 보고 생활습관도 바꾸어보았지만 생리통을 해결하는 데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매달 진통제를 복용하는데 약의 내성이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워낙 통증이 극심해 진통제 선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가임기 여성 2명 중 1명이 생리통을 겪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또 그 중 많은 수가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결석을 하거나 결근을 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다. 생리통에 효과 있다는 음식을 찾아보고, 찜질 등으로 통증을 완화하려는 노력의 사례가 비단 김양의 이야기만은 아닌 것이다.

생리통을 고민하는 환자들은 '어혈’이나 ‘혈허’ 등을 확인해야한다.  한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의 근원을 기혈의 순환에서 찾는데, 어혈이나 혈허 역시 기혈순환의 불균형 문제라는 것이다.
생리통은 원발성에 의한 경우와 촉발성에 의한 경우 두 가지인데, 모두 여성의 성기능을 주관하는 충맥과 임맥의 기능이 균형을 잃은 것에 의한 비 순환이 원인이 된다. 때문에 자궁과 골반 등에 뭉쳐 있는 어혈 등을 제거하여 불균형을 해소하면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적 기본 원리이다.

더불어 냉한 체질의 여성일수록 약이나 일반 침술과 같은 한방 요법 외에도 경락침술, 왕쑥뜸, 한방좌훈, 한방족욕 등을 권하는데 그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궁과 관련한 어혈과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고, 신체 온도를 올릴 수 있어 기혈의 순환을 촉진함은 물론 냉체질 개선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질환이 그렇듯 생리통 역시 복통이나 요통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족냉증, 변비, 여드름, 두통, 구토, 식욕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불임이나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부인과 질환과도 관계가 깊은 만큼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무작정 참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부인과 질환에 최적화되어 있으면서도, 전문성을 검증 받은 의원을 선택하여 빠른 치료를 택하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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