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피부관리[광주한의원] 내장비만[광주한의원] 다이어트[광주한의원]

소아탈모 주의깊게 봐야


     

 

 

 


 

탈모치료를 하고 있는 우리 한의원에 하루는 스무살의 여대생이 찾아왔습니다. 여고생이었던 몇 해 전 간경화를 앓으시는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는 크고 값진 경험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 대신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버려야 했습니다. 검사를 위해 모자에 이어 가발을 벗은 그녀의 모습은 부분적으로 엉성하게 잡초 자라듯 자란 모발과 거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민둥산이 되어버린 두피를 휑하게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차라리 나은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이처럼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탈모가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10명의 남자를 치료하기보다 1명의 부인을 치료하기가 힘들고, 10명의 부인을 치료하는 것보다 1명의 아이를 치료하는 것이 힘들다고 할 만큼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며, 이 때문에 소아시기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방법이 미숙하기 때문에 더욱 악화 경향을 띄게 됩니다.

보통 원형탈모의 경우 가만히 둬도 낫는다는 속설을 믿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치료 시기를 놓쳐 발모가 되지 않거나 반복하여 재발되거나 다발성 원형탈모 혹은 전두탈모로 이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아 탈모의 경우는 그 시작이 원형탈모로 시작되어 발견한 지 일주일 안에 모든 모발이 소실될 정도로 성인에 비해 급성 경과를 밟게 되므로 관찰과 함께 발견 즉시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성인 탈모의 경우 유전과 남성호르몬(DHT)의 영향을 주로 받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소아의 경우에는 특별한 질환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가 적지 않으며 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로 밝혀져 있습니다. 소아 탈모환자의 대부분이 맏이로서 형제자매간의 갈등, 학업성취도와 학원 교육, 부모와의 관계 결핍, 친구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소아 탈모의 경우 원인이 불명확한 만큼 치료도 특별히 제시된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나 그만큼 전문가의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심신 불균형의 교정과 함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扶正祛邪(부정거사 정기를 돋우워 그 힘으로 사기를 없앤다)의 원리가 적극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기존에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의 병력이 있다면 같이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가볍든 중하든 심리적인 치료가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함을 알고 사랑과 믿음으로 보듬어 줘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불면증[광주한의원]

편두통[광주한의원]

역류성식도염[광주한의원]

팔목통증[광주한의원] 비만관리[광주한의원] 발목통증[광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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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날씨가 건조해지고 쌀쌀해지는 가을철에는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한다. 실제로 필자가 근무하는 한의원에도 9월부터 많은 수의 환자들이 대상포진으로 내원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로 소아기 때 감염되어 수두를 앓은 뒤 척수 후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의 증가나 면역기능의 저하에 따라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질환이다. 이는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띠 모양의 물집성 병변이 척추를 중심으로 주로 몸의 한쪽으로 발생하여 인체의 각 조직으로 침범한다.

단순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운 대상포진 초기

대부분은 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결핍, 체력 고갈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지만,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운동이 부족한 장년층에게도 자주 발병한다. 또한, 류마티스 치료 등으로 인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스테로이드의 면역 억제 작용으로 대상포진이 활성화될 수 있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기전으로 발병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대상포진의 진단과 주의사항

대상포진은 수포가 올라오기 며칠 전부터 통증이 먼저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가벼운 근육통이나 몸살로 여겨 초기 치료시기를 놓쳐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

실례로 본원에 내원한 한 70대 여성환자는 초기에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통증 부위에 파스를 붙여 생활했고 그 다음 날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수포는 파스로 인한 발진인 것으로 오인하여 초기에 한의원이나 병원을 내원하지 않아 초기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있었다.

처음에는 신체의 왼쪽 가슴 일부분인 비교적 작은 영역에서 수포가 있었으나 한의원 내원 시에는 신경을 따라 왼 가슴부터 겨드랑이, 등까지 수포가 꽤 퍼져 있었다. 감기, 몸살 증상과 더불어 근육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빨리 한의원이나 병원으로 내원하여 대상포진의 여부를 확인하고 확진 시에는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 등 한의원이나 병원의 휴진 시 대상포진이 활성화되어 수포가 생기고 가려움증이 발생하면, 수포가 마찰로 인하여 터지지 않도록 몸에 꽉 끼는 속옷을 입지 않고, 발진 부위에 거즈를 붙여 손이나 브래지어 등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피부질환 또는 스테로이드성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 대상포진의 한방치료는

대상포진의 한방치료는 신체 본연의 기능을 높여 신경의 회복을 돕는 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다. 내적으로는 침구치료로 경혈을 활성화하여 경락의 막힌 기혈을 순환시키고,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항바이러스, 소염 및 통증 치료를 위한 봉독약침, 체열을 이상적으로 순환시키는 수승화강 약침시술로 대상포진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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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우나 약찜요법] 어혈제거로 면역력강화 

  

 

두드러기는 우리 몸의 면역계가 순간적인 혼란이 오면서 발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병원에 가면 2~3일치 항히스타민제 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히스타민제는 근본 치료제라기보다 일시적으로 가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역할만을 한다.보통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약을 먹지 않아도 짧은 기간에 우리 몸 스스로 혼란을 일으킨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혹 몸 스스로가 회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만성두드러기로 진행, 장기간 두드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럴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동안은 증세가 나타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거의 대부분 증세가 재발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억눌려 있던 반응들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한의학적으로 두드러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과로, 스트레스, 그리고 비위 기능의 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한다. 동의보감에 두드러기의 대표처방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처방 및 침 치료법들이 있는데 이는 단순히 증세를 억누르기 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원인 그리고 환자의 체질 및 몸 상태 등을 확인하고 구분하여 그 이상이 생긴 것에 관한 근본적으로 조치를 다양하게 하는 것을 치료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다.

한의학적 방법으로 두드러기를 치료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처럼 증세가 급격히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몸 면역체계가 점진적으로 정상화시키고, 동시에 증세도 점진적으로 회복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두드러기의 크기와 가려움의 감소, 지속시간의 감소, 발병빈도의 감소 등이 이루어지면서 결국 완치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치료를 하고 한약을 끊으면 재발을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환자도 있지만 우보한의원의 두드러기치료는 단순하게 증세를 억누르는 미봉책이 아니라 면역체계의 균형을 찾고 혹여 독소나 알러지 인자가 들어오더라도 몸이 스스로 소멸 처리하게 하여 예민반응이 나타나지 않게 하므로 ‘완치’ 표현을 할 수 있다. 한랭두드러기, 콜린성두드러기 등 다양한 종류의 만성 두드러기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0.1~3%다. 또 두드러기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환자 중 40%가 10년 이상 지속을 한다. 수개월 또는 수년간 두드러기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미봉책(彌縫策)의 치료가 아닌 발본색원(拔本塞源)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목통증[광주한의원]
교통사고[광주한의원]

한방약찜[광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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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간(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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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계절과 기후를 인체의 오장육부와 연계해 오행에 귀속시켰다. 간(肝)은 목(木)에 해당되고, 봄날과 관련이 있다. 봄날의 그 기운을 느껴보면서 간의 역할을 생각해 보자.

봄은 대지에 새로운 옷을 선사한다. 만물이 생동하면서 산과 들을 푸르게 만든다. 봄은 새 생명을 품기 때문에 아가씨 가슴이 두근거린다. 봄의 전령사는 개나리이지만, 개나리가 피었다고 두터운 겨울외투를 벗어 던질 수는 없다. 옷깃으로 스며드는 따뜻한 바람으로 봄이 온 것을 안다.

따뜻한 봄바람 때문에 새싹들이 콘크리트 같은 단단한 땅에서조차 고개를 내밀고 생명력을 이어가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이런 생명력의 기운을 많이 간직한 기관이 바로 간이다. 푸른 색을 띤 새 싹은 만져보면 너무나 부드러워 조금만 힘을 줘도 쉬 뭉개지며, 진액 같은 것이 많이 들어있어 있다.

마찬가지로 간도 부드러우면서 말랑말랑 해야 하며 내부가 혈액으로 충만해 밖으로 드러나는 색깔이 푸른색이다. 이를 간장혈(肝臟血)이라 한다. 간이 혈을 저장한다는 뜻이다.

여리기 여린 새싹이 딱딱한 아스팔트를 뚫고 나오는 것은 아지랑이 같이 승발(升發:목(木)기운이 위쪽로 발산하는)하는 기운 때문이다. 간도 승발하는 기운을 가지며, 이런 기운 때문에 전신의 기운이 원활하게 소통이 되어 건강하게 된다. 이를 간주승(肝主升)이라 한다. 간은 승발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라는 뜻이다.

또한 간은 봄바람이 여기저기로 잘 불면서 돌아다니듯 하므로 풍(風)의 성향을 지녔다고 했다. 그래서 잘 움직인다고(動) 해서 간주동(肝主動)이라고 한다. 어린아이처럼 쉽게 잘 반응을 한다는 뜻이다. 위의 모든 특징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하면 간주소설(肝主疏泄)이다. 간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 사방으로 퍼지고, 뚫고 들어가서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전신의 기운을 잘 통하게 해 줘 거어생신(去瘀生新)의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풀리게 한다는 뜻이다. 꽉 뭉친 것을 헤집고 들어가서 풀어준다는 뜻이다.

스트레스는 기운의 소통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 간이 그 스트레스를 소설(疏泄)하는 1차적인 기관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일시적 발기불능이 되거나 불임의 원인이 되는데, 이는 성기(性器)를 감싸고 도는 간경락의 기운이 소통 안 되기 때문이다. 너무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죽어 살면 승발하는 기운이 약해져 주눅 든 모습을 하게 된다.

주눅 든 사람은 술의 승발하는 힘을 빌려 스트레스를 풀고 기운을 살리려 한다. 하나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때그때 너무 자주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알콜중독이 되기 십상이다. 알콜 중독자는 평시 순하고 유약하며 기운이 약하고 자기표현이 서투른 사람들이다. 알콜 중독자가 아니더라도 크게 분노해서 화를 내면 목(木)의 승발하는 기운이 너무 세져, 기운이 머리꼭대기로 상승해 얼굴이 벌겋고, 눈에 피발이 서고, 입이 마르며, 어지럽고, 불면증이 생기게 된다. 이를 노상간(怒傷肝)이라 한다. 분노하면 간장이 상하게 된다는 뜻이다.

분노하는 마음이 너무 크면 승발하는 기운을 따라 피가 위로 상승해 핏대가 서면서 피를 반 말이나 토하는 박궐(薄厥)이 된다. 간에 저장된 혈(血)은 주로 근육에서 사용되며, 근육은 살코기처럼 말랑말랑해야 힘을 줄 때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될 수 있다. 근육이 육포처럼 딱딱하게 굳으면, 아파서 잘 움직일 수 없거나, 손발을 떨기도 하고, 손발이 뻣뻣하면서 쥐가 날 수 있다. 중풍이 올 때 손발이 늘어지거나, 뒤틀리는 것도 이런 이유로 간과 관련이 있다.

간은 스트레스나 알콜로 심하게 손상되면 새싹이 말랑말랑한 본래의 특성을 잃고 섬유질만 가득 찬 딱딱한 것으로 변하듯이 검은 색깔과 딱딱한 모양새로 변하게 된다. 이것이 간경화다. 간의 색깔은 본래 푸른색이며, 아이들이 경기를 하면 푸른 똥을 누고, 정신적으로 감내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닥칠 때, 새파랗게 질리게 된다.

간에 저장된 혈이 부족하면, 또 눈에 영양분을 보충하지 못하거나 간화(肝火)가 극도로 승발하면, 눈이 뻑뻑하거나 어지럽고, 핏발이 설 것이다. 간과 대장은 서로 통해서, 간이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없으면 대장 쪽으로 넘겨 변비가 되거나 설사 증세를 나타내며, 혹은 이 둘이 교대로 나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된다. 어떤 변비약으로도 안 듣는 변비는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손상을 풀어주면 잘 풀리게 된다.

간은 목(木)에 배속되고, 춘(春), 풍(風), 노(怒), 근(筋), 목(目), 청(靑), 동(東) 또한 목에 배속된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분은 주말에 가까운 산에 올라가 근육을 움직이고, 맑은 자연을 보면서 눈을 시원하게 하고, 마음을 가라앉혀서 간(肝)의 소설(疎泄)작용을 도우면 좋다. 간은 그 보답으로 우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이다


중풍예방[광주한의원]


발목삠[광주한의원]

루마티스관절염[광주한의원]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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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증상 명확히 구분후 치료를

 

 

 

흔히 머리가 아픈 증상을 말하는 두통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임상증세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고 산다.

대부분 두통은 일과성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 복용 등으로 해결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위험한 질환의 전구증상으로 두통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자신의 두통이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 또 다른 질환에 의해서 생긴 두통은 아닌지를 정확하게 감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등의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두통에 해당한다. 주로 머리 전체에 나타나며 머리가 조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다음으로 흔한 두통은 편두통으로 머리 한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혈관이 쿵쿵 울리듯 아프며 속이 메스껍고 일시적인 운동마비, 언어장애, 감정 변화를 보인다.

혈압성두통은 혈압이 지나치게 높을 때 나타나는데 아침에 주로 뒷목이 아픈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치과나 안과, 이비인후과의 질병과 관계된 두통이 있다.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노인에게 새롭게 발생하는 두통, 두통과 함께 신체의 마비와 의식소실 그리고 간질 발작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과식하지 않으며 흡연 각성제 등의 약품과 과민성을 일으키는 식품을 피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이 바람직하다.




[발바닥통증]광주한의원

[약찜부항]광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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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교통사고치료광주한의원 광주광역시[손발저림]한의원 광주[허리통증]한의원

통증과 치료 

 

 

   

고령화와 함께 레포츠의 인구증가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증가로 그 치료 또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통증의 발생과 치료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모든 근골격계 질환은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손상 또는 수상 후에 발생하며, 또 하나는 잘못된 자세와 함께 반복적인 신체 사용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 둘은 결코 단독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시기에 따라 중첩되어 나타납니다.

둘째로 모든 질환은 관절의 불안전성에서 유발하는 모든 상황에서 나옵니다.

위의 두 가지의 대표적인 원인에 의해서 관절들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되면 많은 인체의 생리적 반응이 초기에는 관절 및 주변조직의 안정화를 위해서 변하게 됩니다. 

흔한 예로 석회화 및 근육 긴장과 같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전자는 이를 병리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깍아내고 뚫어내는 시술 또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어쩌면 맞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 놓으면 증상은 좋아지지만 인체의 운동기능은 거의 100%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설령 무너지는 상황이 아니더래도 많은 변화를 가져 옵니다.

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긴장과 수축같은 생리적 반응들이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통증 완화제나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서 다시 사용한다면, 증상은 좋아졌지만 결국에는 관절을 비롯한 다른 조직은 더 큰 손상을 받을 것입니다. 

통증의 본래의 기능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통증의 생리적 기능은 사용을 자제하라는 알람 역활을 합니다.

셋째는 모든 질환은 전신 상태에 반영되어 치료됩니다.

만성통증이 잘 낫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재생, 면역치유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이유가 많습니다. 통증의 증상을 느끼게 하는 통증의 유해반응 물질을 국소부위에서 제거시키는 원리는 혈액순환과도 관계가 깊으며 이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선행되어 반드시 조절될 때만 좋아질 수 있음은 너무나 중요한 사실입니다.

또한 요즈음은 줄기세포를 비롯한 재생의학이 한창 부각되고 있습니다. 

연골재생을 위한 줄기세포치료가 대표적인 예로 많은 환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재생능력은 결국에 전신질환의 여부와 관계가 깊다는 것입니다. 

특히 만성질환은 약물조절이 절대 주 치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만성질환은 생활 습관병이라고 하는 만큼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단순한 먹고 움직이는 것이 아닌 치료가 되었습니다.

넷째는 혈액순환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몸은 염증의 조절에 따라서 통증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며, 염증을 통해서 손상되었던 조직을 재생하고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조절의 중요한 작용은 최상의 혈액순환이 이루어져야 완성됩니다. 혈액순환은 인체의 건강상태의 적절성을 조절하는 하나의 지표이며 건강의 최적상태을 유지하는 첫째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순환은 전문가의 운동지도와 영양지도, 즉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조절이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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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허리통증이 허리와 등골이 뻐근하게 아픈 ‘담음요통’과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A. 한의학에서 기(氣)는 생명활동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기가 충만하고 기의 활동이 원활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체는 기가 부족해도 병에 걸리지만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도 병에 걸리게 되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담음(痰飮)입니다.

등과 허리에 손을 대고 있는 뒷모습

담음이 정체되면 수분과 혈액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한 곳에 정체돼 있기 때문에 노폐물이 인체 내에 계속 쌓이게 되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인체 내에 기가 자연스럽게 흐르지 못해 기순환이 어렵게 되어 통증이 생깁니다.

한방에서는 허리를 신장의 기능이 주관하는 곳으로 보며 많은 경락이 허리와 척추에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에 몸의 전체적인 기능과 허리의 상태는 유기적으로 관계가 있으므로 요통의 원인을 10가지로 나누어서 신허, 담음, 식적, 좌섬, 어혈, 풍, 한, 습, 습열, 기요통으로 나누는데, 디스크 질환은 이러한 원인에 따라 한약처방과 치료법이 다양하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 담음과 담음요통의 주요 증상

담음 증상은 가래, 노란 콧물, 장내가스, 숙변 등이 대표적이며, 담음요통(痰飮腰痛)은 담음이 허리에 몰려서 생긴 통증으로 허리와 등골이 뻐근하게 아프고 무거우며 통증이 여기저기로 돌아다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담음이 생기면 두통, 어지럼증, 만성 피로감, 비만 등을 유발하는데, 과식, 영양과잉, 운동부족, 피로누적은 담음을 쉽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 담음요통 치료에 좋은 생활요법

평소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조금씩 자주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꼭 지키고 술과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삼가야 하며, 현미, 보리, 율무, 된장류를 비롯하여 사과 딸기, 배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배꼽과 명치의 중간지점(중완혈)을 지압해주는 것도 좋으며, 따듯한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워킹홀리데이
ICCAOM


우석대한의대

의학전문대학원 한의대입학 수기치료

  생김새로 병 진단하는 형상의학의 세계|...여유....

 

 

형상의학에 따르면 둥근 얼굴의 강호동은 정과(精科), 각진 얼굴의 박경림은 기과(氣科), 역삼각형 얼굴의 현빈은 신과(神科), 계란형 얼굴의 김태희는 혈과(血科)로 분류된다. [중앙포토]
영화 ‘관상’이 9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에는 사람의 얼굴상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보는 관상쟁이가 등장한다. 관상쟁이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돈을 벌 상, 인덕을 얻을 상, 시와 서예를 즐길 상을 읽어낸다. 그렇다면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건강상태도 파악할 수 있을까. 한의학에는 사람의 생김새와 질병의 관계를 연구한 ‘형상의학’이 있다. 형상의학이란 말 그대로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이론. 관상이나 골격·키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질병이 있는지, 어떤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지를 진단한다. 얼굴 전체의 색과 눈·코·입의 색을 보고 건강상태를 파악하기도 한다.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신호를 보여주는 부위가 바로 얼굴이어서다. 얼굴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와 질환을 알아보자.

계란형 얼굴은 땀 많이 흘리는 운동 피해야

형상의학은 동의보감 중 ‘형상에 따른 질병’에 관한 내용을 발전시킨 것이다. 사람마다 생김새와 오장육부가 다르므로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형상의학은 관상에 주목한다. 얼굴을 크게 네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단한다.

둥근 얼굴은 정과(精科)로 분류한다. 대표적인 정과 얼굴을 한 연예인은 강호동이다. 성격이 명랑하고 낙천적이고 먹성이 좋다. 잘 먹다 보니 살이 잘 찐다. 몸의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몸이 잘 붓고, 허리와 등이 아플 때가 많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지방간이 오기 쉽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칡차와 구기자·산수유·복분자를 자주 먹는 게 좋다.

기과(氣科)는 각지고 네모난 얼굴이다. 겉모습은 강하고 딱딱해 보이지만 마음이 여리고 부드러운 성격이다. 대표적인 기과 얼굴의 연예인은 박경림이다. 기가 지나치게 많이 운행되거나 기가 막혀 생기는 질환을 앓는다. 뒷목과 어깨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천식·갑상샘 질환·후두염이 오기 쉽다. 대한형상의학회장 최진용 박사는 “기과는 기가 잘 통하지 않는다. 가슴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돼 체할 때가 많다. 여성은 기를 운행하는 데 효과적인 약재인 향부자, 귤껍질을 달인 차를 먹는 것이 좋다. 인삼과 홍삼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신과(神科)는 세모 난, 역삼각형 얼굴이다. 요즘 선호하는 ‘V라인 얼굴’이 바로 신과다.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신경성 질환이 많다. 허리·다리가 아프고 가슴 두근거림도 잦다. 최 박사는 “역류성식도염을 진단받고 치료가 잘 안 돼 한의원을 찾는 환자 중에 신과가 많다. 매사에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이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심장에 효과적인 약을 써서 치료한다”고 말했다. 신과 여성은 몸이 차가워 냉대하·생리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연자육(연꽃의 씨)을 달여 마시면 좋다.

혈과(血科)는 둥글면서 갸름한 계란형 얼굴을 말한다. 여성스러운 성격이 많다. 김태희·성유리 등이 대표적인 혈과의 연예인이다. 혈과는 피가 부족해 어지러움·생리불순·생리통·두통이 오기 쉽다. 여성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운동은 삼간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온이 떨어져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정화하는 당귀와 부추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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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원인과 치료

 

  

  

 

 

 


★ 어깨통증의 원인


어깨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그냥 단순히 뻐근한 잠시잠깐의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어깨통증은 하루 빨리 진단받아 치료받아야 합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손상이 가기 쉬울 뿐 아니라 퇴행이 빨리 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질환은 다양합니다.


01. 오십견

: 어깨관절이 딱딱해져 어깨를 올릴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되어 쉬운 일상생활 마저 힘이 듭니다.


02. 회전근개파열

: 어깨의 과한 움직임으로 어깨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도록 하는 힘줄 4개 중 한 개 이상의 파열로 인해 통증을 느낍니다.


03. 어깨충돌증후군

: 회전근개 위에 있는 극상근이 충격에 의해 어깨 뼈에 부딪히게 되면서 어깨통증이 나타납니다.


04. 석회화건염

: 어깨 주변의 혈류 감소로 석회성 물질이 어깨 주변에 쌓이게 되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위의 질환들이 바로 어깨통증의 원인 질환들입니다. 각 질환별 어깨통증이 발생되는 기전은 다르지만 근본적인 바탕은 모두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퇴행입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어깨 주변의 근육, 인대. 관절이 제 역할을 다 하게 되면서 근력도 떨어지게 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연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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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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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말하는 아침에 해로운 음식]찬 음식은 소화불량-설사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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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은 위가 아니라 뇌가 먹는다'라는 말처럼 아침 식사는 참으로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은 오히려 음식의 양이 증가하고 해로운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아침식사를 하면 두뇌활동이 활성화되고 폭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 신진대사 활성화를 돕고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준다.

아침에 해로운 음식들을 소개한다.

■ 아침에 해로운 음식 1=우유.

우유에 함유 되어 있는 유당은 락타이제라는 효소에 의해서 글루코스와 갈락토오스로 분해 되여 섭취가 되는데 락타이제효소가 부족하면 유당이 분해되지 않고, 장에 머물게 되어 수분을 빨아들이고 세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30% 정도가 우유를 먹고 나서 원활하게 소화 흡수가 되고, 나머지는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속이 속이 불편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 아침에 해로운 음식 2=메밀

동의보감에서 '메밀은 성질이 평하고 냉하며, 맛은 달고 독성이 없어 내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메밀은 찬 음식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 소화가 잘 완되는 사람이 아침부터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질환을 유발 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 아침에 해로운 음식 3=팥

한의학에서 팥은 '적소두'라고 부르는데 맛은 달면서 시며 성질은 약간 차거나 평하여 심장과 소장의 경락에 작용하는 약재다.

하지만 아침에 기를 열어야 하는데 팥은 기를 닫게 하기 문에 아침에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팥은 몸이 마른 사람이 오랫동안 복용하면 수분이 감소하게 돼 살이 마르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아침에 해로운 음식 4=국수

전날 음주를 하고 아침에 속을 달래 줄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때가 많다. 하지만 아침에 국수를 먹게되면 땀구멍이 열리는 것이 막혀 술독을 풀기 힘들게 된다.

전날 음주를 한 사람이 아니어도 아침에 국수를 먹게 되면 땀구멍이 막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아침에 땀구멍이 열려야 정체된 기운이 잘 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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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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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피부질환[좌훈세 요법]- 두드러기, 폐 강화로 알레르기 체질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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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피부에 조그만 발진이 생기면 보통 두드러기가 났다고 말한다. 그만큼 두드러기 증상이 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질병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두드러기는 인체 내부의 요인이나 외부 환경 요인 때문에 나타나는 피부의 혈관 반응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먹은 음식물부터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원인이 음식물에만 있지는 않다. 물리적 자극, 약물, 흡인성 항원, 임신, 전신성 질환 등이 있다. 두드러기 증상은 3∼4시간 후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생긴다. 그러나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의심할 수 있다. 눈 주위나 입술이 붓고 복통,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나 쉰 목소리,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혈관 부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가 체내의 습열(濕熱)과 외부에서 침범한 풍한(風寒)이 얽혀 일어나는 것으로 본다. 때에 따라 모양이 변하며 긁으면 점점 퍼졌다가 몇 시간이 지나면 흔적 없이 사라진다. 부위를 가리지 않는데, 눈꺼풀이나 입술 등 부드러운 부위가 몹시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한다. 그러나 두드러기의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과민반응을 하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해 어떠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면역체계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두드러기가 생기는 사람과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면역식별력에 달려 있다고 본다.

폐 기능을 강화하면 편도가 튼튼해지면서 면역식별력이 높아져 알레르기 체질이 완화된다. 또한 ‘폐주피모(肺主皮毛)’라 하여 피부와 터럭은 폐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폐의 원기가 충만해지면 털구멍과 땀구멍이 열려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돼 두드러기 체질이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한다.

등산이나 유산소운동 등을 통해 땀을 흠뻑 빼주면 피부호흡이 더욱 활발해진다. 그러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돼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60% 정도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두드러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주는 필수적이다.

두드러기가 심한 경우 긁지 말고 시원한 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가려워도 긁지 말아야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어린아이는 손톱을 짧게 깎아주는 것이 좋다. 청양고추, 겨자 등 일시적으로 많은 열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운 음식이나 신맛이 강한 음식은 삼간다. 화학섬유가 많이 함유된 의복과 침구는 피하고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면 소재를 고르는 것도 두드러기를 예방하는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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