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미국이민 대체의학 미국의사


미국이민 대체의학 미국의사

뇌추나요법 : 어지럼증 치료 , 중풍예방 및 치료 


 

국내한의대 편입보다 더 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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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55)씨는 어느날 부터인가 누웠다 일어나면 일시적으로 거실 바닥이 올라왔다 푹 꺼지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도 경험했던 어지럼증이라 그다지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주위의 물체나 공간이 빙빙 돌고, 겹쳐 보이거나 심하면 넘어지기까지 했다.

증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을 방문한 박씨.

그의 어지럼증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뇌혈관이 수축되어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생긴 어지럼증이라고 했다.

중년 이후의 어지럼증은 젊은 사람과 달리 뇌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이 많다. 나이가 들어 운동을 담당하는 소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생기는데, 이것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기능이 떨어져 심각한 어지럼 증세가 나타난다”고 말하고 또 “중년 이후 가뜩이나 뇌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뇌혈관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뇌혈관질환에 대한 발병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어지럼’ 증세가 있다면 꼭 뇌혈관질환 이상을 체크해봐야 한다.

어지럼증, 뇌혈관질환 이상일 수도

어지럼증은 ‘중추성’과 ‘말초성’으로 구분된다. 쉽게 말해 중추성은 뇌와 관련이 있고, 말초성은 귀와 관련이 있다.

뇌와 관련 있는 중추성일 경우 증상으로는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눈이 아물아물하거나 땅이 솟아오른다고 느껴지거나, 심한 두통, 의자에 앉아있거나 건널목 등을 건널 때 흔들리는 느낌, 휘청거리는 느낌 등이 모두 중추성 어지럼증의 특징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온몸을 떨고, 안면이 창백해지는 자율신경실조 증상도 나타나고 구토도 한다. 단 난청이나 이명은 없고, 머리를 움직이거나 몸을 뒤척일 때마다 생기는 어지럼증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졸중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기저추골동맥(vertebrobasilar system)에 문제가 있어 뇌간(brain stem)에 혈류가 원활하지 않거나 출혈이 발생할 경우에 생긴다.

한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 환자의 22% 정도가 발병 전에 어지럼증을 느낀다고 했다. 또 국내 보고에 의하면 어지럼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RI검사 결과에서 33.7%에서 뇌경색이 진단되었고, 동맥경화 3.3%, 기타 혈관기형 및 뇌종양이 4.1%나 발견되었다.

흔히들 어지럽다고 하면 빈혈이나 귀에 이상이 있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중년층 이후라면 뇌졸증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지럼증의 진단과 치료

우선 문진을 통해 어지럼증의 과거력, 양상 등을 파악하고 맥진을 통해 어느 장기의 문제로 온 병인지를 파악한다. 또한 혈압, 혈액검사 등의 기본검사를 통해 누워있을 때의 혈압과 서있을 때의 혈압을 비교하여 기립성 저혈압의 여부나 빈혈 등의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다.

전정기능검사 (전기안진검사)를 통해 소뇌, 대뇌 등 중추신경계의 기능이상을 진단한다. 방법은 어두운 암실에서 환자가 작은 불빛을 쳐다보고 불빛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서 보게 하는데 검사기계는 이때 안구운동에 따른 전기장의 변화를 측정한다. 이렇게 해서 전정 및 소뇌, 대뇌의 기능 이상을 진단한다.

이 밖에도 자세검사, 평형기능 검사를 비롯 뇌혈류검사(TCD)를 통해 확진을 할 수 있다. 뇌혈류검사의 경우 뇌혈관 속에서 피가 흐르는 속도를 측정하는데, 혈류속도를 측정하는 중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발병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미리 알 수 있다.

가정에서도 ‘일직선 걷기’나 ‘손끝 대기’,’눈감고 균형 잡기’ 등의 뇌기능, 평형검사를 통해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우선 한쪽 발을 다른 쪽 발과 일직선으로 하여 걸어보면서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않는지 관찰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검사하는 사람이 검지 손가락 끝의 위치를 매번 이동하고 검사를 받는 사람? ? 검지를 코끝에 한 번 대고 다시 검사자의 검지손가락 끝에 대고, 다시 코 끝에 대는 식으로 반복하면서 매번 검사자의 손 끝에 정확하게 대는 지를 관찰한다.

또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평형검사는, 발을 똑바로 선 상태에서 눈을 감고 10초 이상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그대로 서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소뇌의 중심부분이나 바깥부분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 같은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중추성 어지럼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한약재, 침, 부항을 비롯 뇌추나요법과 수기요법으로 치료한다.

△ 뇌추나요법: 밀 ‘추’ 당길 ‘나’의 뜻으로 밀고 당기면서 뼈를 교정하거나 안마로 하는 치료법

이다. 뇌의 불균형 상태를 파악하고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법이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관절, 무릎,고관절, 주관절, 어깨관절, 및 갈비뼈, 상부경추 등을 자극하여 뇌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도록 하면 뇌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어지럼증의 경우 뇌에 산소공급, 영양공급, 적절한 자극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히 뇌를 자극시켜 기혈순환이 되도록 하는 원리다. 단 뇌추나요법은 신경통로를 따라 치료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경우 방향을 모르고 반대쪽에 자극을 주면 어지럼증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 수기요법(응용 근신경학)[1][1]: 근육은 신경을 통해서 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손상된 부위에 수기치료를 하여 저하되었던 근력이 정상으로 회복되면서 인체의 균형을 찾게 되는 원리다. 어지럼증이 생긴 경우 퇴행된 평형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경락을 자극하거나 근육에 자극을 준다. 가령 미세한 목뼈의 비뚤어짐이 소뇌의 기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쳐 원인이 된 경우라면, 뇌의 두개골을 손으로 조작함으로써 뇌척수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는 구조적으로 경미하게 틀어진 상태를 찾아 바르게 정렬해 줌으로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신호가 뇌에 전달되지 않게 하는 치료다.





자연치유사
물리치료
경추통증

미국유학 목통증 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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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키성장 지름길]- 척추추나요법, 질환 예방하고 성장 치료 돕는다

 

 

      

요즘 아이들은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까지 공부와 성적에 집중하는 생활을 하며 여러 개의 학원을 한 번에 다니는 등 어른에 못지 않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스트레스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학업 스트레스는 성장의 방해요인이 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게다가 운동 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약한 아이들은 오랜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척추질환에도 쉽게 노출된다.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척추질환으로는 척추가 휘거나 굽는 척추측만증과 목이 거북이처럼 일자 형태를 띠게 되는 거북목증후군이 있다. 이 두 질환은 특히 아이의 키가 자라는 데에 방해요인이 될 수 있어 바른 성장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성장을 방해하는 척추질환, 거북목증후군과 척추측만증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거북목증후군이나 척추측만증이라는 척추질환은 대게 아이의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오랜 시간을 공부에 집중할 때, 컴퓨터를 사용할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 볼 때, 아이들이 항상 목을 앞으로 내밀고 있는 자세가 경추와 척추에 영향을 준다.

경추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나면 아이는 만성피로, 만성 두통을 느끼게 되고 팔이나 손에도 통증을 보일 수 있다. 특히 증상이 심해지면 경추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 척수경막이나 신경을 압박하는 목디스크가 발생해 수술이 필요해지기도 한다. 이 질환은 척추와 골반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들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경추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무리가 가는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은 척추가 옆으로 C자나 S자로 변형되는 척추측만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특히 아이의 다리길이가 달라지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척추추나자세 교정을 통해 변형된 척추를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환 치료와 함께 성장치료까지 가능한 척추추나요법



척추추나요법은 척추의 비정상적인 배열을 교정하고 신경이 눌리는 것을 풀어준다. 척추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인데 질환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성장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추나요법은 뇌와 척수 그리고, 여기에서 분비되는 신경 기능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근육과 자율신경, 내분비계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성장판을 자극하고 관절 작용을 원활히 해 뼈의 성장을 극대화 한다.

척추추나요법은 이 밖에도 신경학적인 밸런스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뇌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로도 활용된다. 신체적인 성장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뇌의 좌우대뇌와 소뇌 균형을 잡아 뇌기능의 미성숙을 발달시켜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가 된다.



정년퇴직

미국의사


미래직업 평생직업 동양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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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증요법(熏蒸療法)
증기 이용해 피부 자극-약물 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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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증요법은 한약을 끓여 발생하는 증기를 사용하여 쬐어주거나 끓인 약물로 전신 혹은 일부를 담그거나 씻어주는 치료 방법입니다. 

중국 한나라 때 무덤에서 출토된 의학문헌 『오십이병방(五十二病方)』에 ‘훈욕법(熏浴法)’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볼 때 훈증이 의학에 이용된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훈증요법은 먼저 끓인 탕액의 열기로 전신 피부 및 환부를 훈증한 후 조금 온도가 낮아지면 탕액으로 씻어주는 훈세법, 항아리 내에 끓인 약물을 넣고 항아리에 앉아 환부를 훈증하는 좌욕법(坐浴法), 요즘의 핫팩처럼 환부 혹은 경혈 위를 뜨거운 물건으로 덮어 질병을 치료하거나 피로를 제거하는 열엄법으로 크게 구분합니다. 

치료효과의 원리는 자극작용과 약효작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극작용은 훈증시 수증기가 피부에 대하여 가해지는 온열자극, 화학자극 및 기계물리자극 등으로 경락, 경혈을 통하여 내장 혹은 병처에 전달되어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약효작용은 약물이 직접 피부를 투과 흡수되면 경맥을 통하여 전신에 산포되어 약리작용을 나타냅니다. 

약리작용을 증강시키기 위하여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여러 종의 약물을 서로 배합하거나 구체적인 병증 상태를 구별하여 병증에 따라 상응하는 약물의 선택 역시 다르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당귀, 단삼, 천궁, 도인, 홍화 등은 순환계통 기능을 증강시키는데 사용하였으며, 황련, 황백, 황금, 금은화, 연교 등은 항감염 작용을 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훈증요법은 치료 효과가 신속, 현저하며 부작용이 적고, 또한 적용 범위가 광범위하며 간편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약
사회복지사


목통증

면역력 불부항 물리치료


면역력 불부항 물리치료

[남양중의대: 캐나다 한의대: 미국한의대 특징과 장단점 비교]

중의대 졸업후 캐나다한의사시험을 치루는데 있어 캐나다에서 유학했을 때와의 차이, 다른 절차나 불이익은 없겠는지요. 또한 현지에서 취업함에 있어 뭔가 advantage 가 주어지는것은 없는지요

[답변입니다.]

1. 중의대 졸업과 캐나다 한의대 졸업과의 차이

중국 중의대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국립의과대학교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중의대의 캠퍼스와 시설은 일반 사립대에 비하여, 초대형 최첨단 시설로 이루어져 한의학에 공부함에 있어 일반사립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캐나다 한의대는 사립 한의대로써 규모도 작고 역사도 짧습니다. 때문에 캐나다 백인사회 환자가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는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한의원 원장이나 진료의사가 캐나다 한의대인지 중국 중의대 정통파인지를 은밀하지만 까다롭게 따져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캐나다 한의사 시험

캐나다 한의사 시험은 1단계로 침구사 면허시험, 2단계로 한약사 면허 시험을 통과한 후 마지막 단계로 한의사 닥터 면허 시험을

응시토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1단계와 2단계의 순서를 바꾸어서 응시할 수는 있습니다만 한약사 시험보다는 침구사 시험이 더 중요하고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응시자들이 침구사 면허시험을 먼저 응시하여 합격하고 난 후 그 면허증을 가지고 취업을 하거나 개원을 합니다.

3. 남양중의대 졸업과 캐나다 한의대 졸업간의 차이

한국에서 중국 중의대로 유학을 떠나 한의학을 공부하고 졸업할 경우 마지막 학년에 학교 부속병원에서 엄청 밀려드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주임의사를 보조하는 실험의사 자격으로 견습하면서 배우는 환자치료지식과 병원시스템 운영지식은 환자 수에 비례하여 정말 엄청납니다.

매 월 침구과, 소아과, 부인과, 내과, 외과, 상과 등등 순으로 전문치료영역을 순환하면서 배우는 공부는 실험의사 이전에 공부했던 한의학 지식 총량에 버금갈 만큼 엄청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에 비하여 캐나다 한의대를 졸업 할 경우 한의학의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공부는 학습시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모두 공부하게 되고 새내기 한의사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한의학적 의학지식과 치료테크닉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구 밀려드는 중국 중의대 부속병원에서의 환자치료 견습에 비하여 캐나다 한의대 클리닉에서 실습은 차마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적은 수의 환자를 가지고 실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치료경험과 임상지식이 아주 적습니다.(하지만 캐나다 한의학은 정규 의학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백인사회에서의 인식이 그나마 미국 한의대에 비하여 상당히 좋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한의학은 정규 의학으로 분류되고 있지 않고 단지 대체의학정도로 간주되기 때문에 캐나다에 비하여 백인사회 환자들이 갖는 신뢰도는 낮습니다.)

4. 캐나다 한의대와 중국 중의대를 졸업했을 때의 절차와 불이익의 유무

캐나다의 한의대(특히 한국 교포가 운영하는 한의대)를 졸업할 경우 아직 캐나다에서 한의사회의 경제력 규모가 초라하기 때문에 한국계 캐나다 한의대 졸업생들의 치료하는 현장에 한국계 교포가 치료받으러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간혹 무료로 치료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캐나다 자식을 따라 최근에 들어오신 한국 어르신들이 모습을 나타내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깔깔한 현찰을 들고 한의원에 나타나는 한국 교포는 눈을 씻고 봐도 보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캐나다 교포는 맞벌이 부부가 태반이기 때문에 직장에 결근하면서까지 한의원에 와서 침맞고 부항뜨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하여 캐나다에 사는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이미 오랜 이민 역사의 기반때문에 탄탄한 경제적 부를 쌓고 있어 일주일에 3회 정도는 아무런 부담 없이 중의대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의사의 진료를 받기 위해 한의원 베드에 누워, 말 그대로 웰빙치료를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인환자들은 신용카드로 치료비를 지불하는 경향이 많지만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신용카드보다는 거의 대부분 현찰로 지불하고 치료를 받습니다. 제가 이러한 현찰지불 현장을 본 적이 있었는데 왜 현찰을 지불을 하느냐고 물어봤을 때, “중국에서 온 의사잖아요.” 라는 말로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었던 것을 보고 속으로 놀랐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중국 중의대를 졸업하고 캐나다에 건너온 한의사들은 한국 출신이든 베트남 출신이든 상관하지 않고 같은 조국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엄청난 납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현찰로 진료비를 지불하는 걸로 이해했기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인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와 같은 실례에서 볼 수 있듯이 작은 규모의 캐나다 한의대의 졸업도 미국 한의대 졸업보다는 엄청 유리한 요소이지만 캐나다 한의대보다는 중국 중의대를 졸업하는 것이 캐나다에서 빠른 정착과 경제적 기반을 쌓는데는 엄청 도움이 됩니다.

아직까지 중국계 캐나다인 주류사회에서 중의대를 졸업하지 않은 한의사가 치료하고 한약을 탕재로 하여 판매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적습니다. 그만큼 캐나다에 거주하는 중국계 교포들은 자국민 위주의 상부상조의식이 철옹성같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5. 캐나다 현지 취업에 있어서의 유불리 차이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의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진로는 취업을 하거나 개원을 하거나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개원을 하기 위해서는 체류자격 신분해결이 선행되야하기 때문에 개원은 상당히 선택 제한적 입니다.

때문에 한국출신 한의사가 캐나다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하는데 한국인 출신 한의사가 운영하는 한의원은 경제적 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월급을 줘가면서까지 한국 출신 새내기 한의사를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캐나다 지역내 Hospital(양방종합병원)로 취업을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캐나다 백인 양방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캐나다 한의대는 그저 단순한 사립 한의대이지 의과대학교가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병원에 침구의사로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이에 비해서 중국 중의대는 중국 중앙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의과대학교이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에도 의과대학으로 분류되어 검색이 되기 때문에 캐나다 양방 종합병원에서 중의대 출신 한의사를 고용하는 것은 단순한 한의대가 아니라 의대를 졸업한 한의사라고 인식하고 있어 상당히 취업에 있어 적극적입니다.

때문에 중국중의대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취업기회를 찾는 것은 훨씬 더 유리합니다.

6. 남양 중의대와 다른 중의대간의 차이

남양 중의대는 한국에서 법인 한의원 운영자로써 탄탄한 기반을 쌓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주된 포커스 입니다. 그러나 캐나다 혹은 미국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자연의학 닥터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권장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학 닥터(NMD) 시험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도록 영어로 된 한의학 서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리뷰시키기 때문에 백인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영어적 역량이 미국 한의대나 캐나다 한의대(한국계)를 졸업한 분들보다 더 뛰어난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비해서 중국내 다른 지역 중의대는 탄탄한 한의학 커리큘럼을 대부분 가지고 있지만 백인환자를 진료하는데 초점을 맞춘 영어로 공부하는 한의학 리뷰과정이 없기 때문에 막상 캐나다나 미국에서 백인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영어 울렁증 때문에 제대로 자신의 한방치료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일맛사지



의대입학
의료선교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두피관리 협심증 산야초

아이들의 목 통증 유발하는 일자목 증후군의 치료 '척추추나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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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추나요법’을 통해 척추의 부적절한 교합을 바로잡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갈산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박 모(12)군은 평소 목이 뻣뻣하고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방치하게 되었고, 얼마 전 극심한 목의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을 경험해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진단결과는 ‘일자목 증후군’이었다.

최근 아이들은 학습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스마트폰, TV등을 이용하는 시간이 매우 길어지면서 어깨가 둥글게 앞으로 돌출되고, 목이 앞으로 돌출되는 일자목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아이들의 학습시간과 컴퓨터의 사용시간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앉아 있는 시간을 뛰어 넘는 실정이다.

박 군과 같은 아이들에게 일자목이 발생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좋지 못한 목의 자세를 취한 경우, 오랜 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엎드려서 수면을 취하거나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등이 있다.

일자목이 발생하면 목이 뻣뻣하고 항상 무거운 느낌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목이 무거운 느낌을 받게 되며, 만성적인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목의 통증이 오래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 팔과 손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성인에 비해 참을성이 적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일자목 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면 아이들은 통증과 스트레스로 인해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것과 함께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 있고, 증상을 지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맞는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척추추나요법을 통해 바로잡는 일자목 증후군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최근에는 높은 교육열과 스마트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성인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서도 일자목 증후군의 증상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쁜 자세로 인해 유발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척추추나요법과 한약성분을 증류추출한 약침을 통해 통증과 자세를 개선하고, 평소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척추추나요법은 수술이 아닌 수기요법으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관절과 척추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호전시켜준다. 일자목의 경우 상위 경추의 비정상적인 배열과 신경을 누르는 부분을 교정하고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약침은 척추 뼈와 신경, 근육과 인대 등의 조직을 순차적으로 강화시켜 증상이 다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나타나는 일자목 증후군은 추나요법과 약침 치료 외에도 일상생활 시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책상은 높이가 너무 낮지 않은 것을 사용하고 틈틈이 목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주는 목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또, 오랜 시간 목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취하게 될 경우 쉬는 시간을 통해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고, 취침 시에는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야초


사우스배일로

천식

어지럼증 오수혈 역류성식도염


어지럼증 오수혈 역류성식도염

뇌추나요법 : 치매·뇌졸중에 침·테이핑요법 효과


 


 

요즘 TV를 보면 “당신의 두뇌 나이는?” 하는 게임기 광고가 나온다. 광고 내용은 게임기를 열심히 하다 보면 뇌의 나이가 젊어질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사실 이처럼 비의료적 방법으로도 뇌의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노화로 인해 뇌세포 수가 감소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회로가 강화되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저하된 뇌 기능이 보완되는 것이다.

치매의 경우 약물과 신경학적 인지장애 치료가 병행된다. 이 같은 방법은 치매에 대한 근본 치료보다 진행을 늦추거나 치매 증상인 인지 및 정신장애를 개선해 준다.

본원의 오행센터는 뇌기능 저하의 원인을 뇌의 기혈 순환의 장애로 보고, 이를 풀어주는 치료에 중점을 둔다. 여기에 전통 오행(五行)의 개념을 도입, 환자의 체질에 맞는 치료는 물론 이완과 휴식을 통해 심신의 통합적인 치유를 꾀한다.

치매나 뇌졸중의 경우 한방 치료법인 한약치료나 침구요법, 또 침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테이핑요법 외에도 뇌추나요법·감각활성요법과 같은 보완대체의학을 활용한 시술을 병행한다. 인체 장기는 유기적 관계 속에서 상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이론적 배경이다. 따라서 뇌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기관에 적절한 자극을 해 뇌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한다.

뇌추나요법은 팔·다리·손가락·발가락·갈비뼈·쇄골에 있는 감각수용체를 자극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다. 손상이 있거나 기능이 떨어진 대뇌(우측이라면)의 반대쪽(좌측) 손가락·발가락을 자극하고, 틀어진 관절을 교정해 우측 대뇌를 활성화시켜 준다.

음악치료나 향기치료는 공간인식이나 언어기능·기억력 등 뇌기능을 총괄하는 대뇌기능이 저하됐을 때 활용한다. 음악치료는 청각통로를 통해 대뇌에 소리 자극을 줘 신체의 운동반응을 촉진시킨다. 클래식 음악을 이용하고 반대쪽 귀를 막고 다른쪽 귀로 음악을 듣게 한다.

향기치료 역시 한쪽 코는 막고 반대편 코로만 향기를 맡게 해 뇌의 해당부위를 활성화한다. 향기의 종류는 체질별로 소양인은 박하, 소음인은 당귀·곽향, 태양인은 솔잎향, 태음인은 국화 등의 향기를 사용한다.

해외에서도 이 같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국립보건원(NIH)산하에 대체의학연구원이라는 독립 연구기관이 있고, 독일에도 많은 정규의과대학 교육과정에 보완대체의학이 선택적으로 포함돼 있다.

오행센터에선 현재 임상을 통해 한방약찜이나 스톤테라피 등도 뇌기능 활성화에 좋은 것으로 파악돼 구체적인 임상자료를 준비 중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보완대체의학의 장점을 적절히 활용하면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면홍조

천식

뜸사랑

동맥경화 현훈 화주경락


동맥경화 현훈 화주경락
  • 무릎 관절염

  


 


 차를 타고서 거리를 지나다 보면 심심찮게 무릎통증으로 인해 보행자세가 변형된 분들을 차창 너머로 바라보곤 한다. 관절염으로 인해 ‘O’ 자형 다리가 된 분도 있으시고, 무릎 통증으로 인해 한쪽 발을 절뚝거리시며 걸으시는 분, 아예 자력 보행이 불가능하여 전동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 등 다양한 형태의 무릎관절염 환자분들을 볼 수 있다. 
무릎관절염은 크게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나누는데, 퇴행성관절염은 지속적인 무릎손상이나,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서 발생하며, 류마티스관절염은 무릎 관절낭의 활액막에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한여 관절이 부으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연골의 파괴와 염증 물질이 쌓여서 관절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어떠한 형태의 관절염이든 관절의 통증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해 지면서, 이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무릎 관절염 치료 1차 목표는 염증 반응 억제를 통해 통증을 줄이는 것이다.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관절염 치료는,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반응을 억제 하기위해 봉약침을 무릎 관절강내에 시술하고 있으며, 무릎관절 주위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통증이 억제 되도록 뜸 시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또한 파괴된 무릎 연골 부위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량의 교질 성분(녹각, 아교, 귀판 등)이 함유된 한약을 처방하여 무릎 관절의 가동성을 증가 시키면서, 주변 근육이나 뼈 조직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무릎 관절염의 경우 통증이 조절된 후에도 주기적인 통원 치료를 통해서 적절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관절변형 방지와 관절 연골 손상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운동요법, 물리치료 그리고 염증 억제치료가 규칙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흔히, 무릎통증이 있으면 움직임을 최소화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관절의 경직이나 변형을 더 빨리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만약 평지에서 걷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수영장 걷기운동을 통하여 관절이 굳는 것을 예방하여야 한다. 다만 경사진 곳의 보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등산이나 계단 내려오기 등의 활동은 무릎 통증을 악화 시킬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무릎 주위의 근육, 인대, 뼈 등을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하루 1시간 내외의 걷기 운동을 통해 관절의 활동성을 원활히 유지시켜 주어야하며, 만약 운동 후 통증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운동 시간을 조금 더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환자분이 과체중이라면 무릎 관절의 손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감소가 필요하다. 




일자목

요실금
기공

역류성식도염 내장비만 효소발효


역류성식도염 내장비만 효소발효

아이들의 목 통증 유발하는 일자목 증후군의 치료 '척추추나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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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추나요법’을 통해 척추의 부적절한 교합을 바로잡자

서울 양천구 신정동 갈산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박 모(12)군은 평소 목이 뻣뻣하고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방치하게 되었고, 얼마 전 극심한 목의 통증과 함께 어지럼증을 경험해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진단결과는 ‘일자목 증후군’이었다.

최근 아이들은 학습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스마트폰, TV등을 이용하는 시간이 매우 길어지면서 어깨가 둥글게 앞으로 돌출되고, 목이 앞으로 돌출되는 일자목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아이들의 학습시간과 컴퓨터의 사용시간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앉아 있는 시간을 뛰어 넘는 실정이다.

박 군과 같은 아이들에게 일자목이 발생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좋지 못한 목의 자세를 취한 경우, 오랜 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엎드려서 수면을 취하거나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등이 있다.

일자목이 발생하면 목이 뻣뻣하고 항상 무거운 느낌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목이 무거운 느낌을 받게 되며, 만성적인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목의 통증이 오래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 팔과 손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성인에 비해 참을성이 적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일자목 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면 아이들은 통증과 스트레스로 인해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것과 함께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 있고, 증상을 지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맞는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척추추나요법을 통해 바로잡는 일자목 증후군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최근에는 높은 교육열과 스마트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성인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서도 일자목 증후군의 증상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쁜 자세로 인해 유발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척추추나요법과 한약성분을 증류추출한 약침을 통해 통증과 자세를 개선하고, 평소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척추추나요법은 수술이 아닌 수기요법으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관절과 척추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호전시켜준다. 일자목의 경우 상위 경추의 비정상적인 배열과 신경을 누르는 부분을 교정하고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약침은 척추 뼈와 신경, 근육과 인대 등의 조직을 순차적으로 강화시켜 증상이 다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나타나는 일자목 증후군은 추나요법과 약침 치료 외에도 일상생활 시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책상은 높이가 너무 낮지 않은 것을 사용하고 틈틈이 목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주는 목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또, 오랜 시간 목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취하게 될 경우 쉬는 시간을 통해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고, 취침 시에는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식

현훈
갱년기장애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어학연수 자연의학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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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무릎: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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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하남성의 한 의원이 근육과 뼈와 관련된 질환을 잘 치료하는 명의로 소문이 나 있었다. 그런데 이 노인이 나이가 많아져서 더 이상 진료를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이 가진 비방을 가장 훌륭한 제자에게 전수해 주려고 마음을 먹었다. 이에 자신이 믿었던 여러 제자들을 찾아 시험을 하였으나, 문전박대만 할 뿐 더 이상 늙고 초라해진 옛 스승을 반가워하지 않았다. 의원이 실망하여 돌아와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자신이 가르친 가장 어린 제자가 찾아와 스승을 정성껏 모시었다. 이에 감복한 스승은 작은 주머니에서 약초를 꺼내주며 이 약초를 탕으로 달여 복용하면 근육과 뼈, 간과 콩팥의 질환들을 잘 치료 할 수 있다고 일러 주었다. 이 약초가 바로 쇠무릎(한약명:우슬,牛膝) 이었다.

쇠무릎은 비름과에 속한 여러 해살이 풀로 햇볕이 잘 드는 산과들, 길가 풀숲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식물이다. 다 성장하면 키가 1m 정도 되고, 줄기는 네모가 져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갈라지는 마디 부분은 마치 무릎처럼 도드라져 있는데, 마치 소의 무릎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하여 쇠무릎이라 부른다고도 한다.
어린순은 봄철 나물로도 먹는데, 손바닥만 하게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 위에 얹어 먹는다. 약재로 쓰는 것은 뿌리 부분으로, 동의보감에 보면 “ 쇠무릎의 성질은 치우치지 않으며, 다리의 저림, 무릎 관절통, 남자의 당뇨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또한 머리의 정수를 보충하며, 허리 통증을 치료하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유산을 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필자가 차를 타고서 거리를 지나다 보면, 절룩거리며 걷는 노인 분들을 심심찮게 발견한다. 이분들은 십중팔구가 퇴행성 무릎 관절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이다.
이러한 분들을 볼 때마다 권해드리고 싶은 것이 우슬고 처방이다. 우리 주변에 흔한 풀이고 그리고 이즈음이 채취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기도 하다. 주변에 흔한 우슬 뿌리를 10kg 정도 채취하여 큰솥에 넣고 12시간 정도 푹 달인다. 또한 닭발 1kg 정도를 구하여 따로 12시간 정도 달이는데 이때 위로 떠오르는 기름기는 한지로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한다. 그 다음 걸러낸 우슬 약초물과 닭발을 제거한 물을 혼합하여 다시 10시간 정도 은은한 불로 다려서 고의 형태로 만들어 준다. 집에 사각얼음 격자통이 있다면 여기에 얼려서 냉동 보관 하시면 되고, 매끼니 식사 때마다 하나씩 녹여서 드시면 장복이 가능하다.
조금은 수고스럽지만, 정성만 있으면 된다. 비싼 의료비가 걱정되신다면 한번 쯤 시도해 보시고, 관절염 치료와 우슬고 복용을 병행한다면 의외의 좋은 효과를 기대하셔도 된다.



학점은행
미국한의대
어학연수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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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날씨변화, 류마티스관절염 불러올 수 있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면역질환 발병률 높아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는 면역력 약화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질환을 불러올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가면역질환이다. 자가면역질환은 몸 안으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공격하는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가 자신의 신체를 공격대상으로 오인, 신체의 이상증상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이렇게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가장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을 말할 수 있는데 이는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통증은 물론 변형을 불러올 수 있는 질환이다. 이는 특히나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발병할 확률이 높은 것은 물론 운동량이 적을수록 빠른 시간 안에 악화되기 쉬운 질환이다.

면역체계를 올바로 잡아주는 근본적인 치료 중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이렇게 일반적인 관절염과는 그 원인부터 다른 만큼 일반적인 관절염 치료를 통해 치료가 이뤄지는 것 보다는 면역체계를 올바로 잡아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더욱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만큼 환자에게 발생하는 증상과 면역상태를 확실하게 체크한 뒤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적으로 염증만을 치료하게 될 경우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볼 수 없는 만큼 재발이나 증상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치료법이 있다. 이는 한방치료를 통해 환자의 면역력 증강은 물론 체질개선을 도와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약 1년간의 치료가 이뤄지는 만큼 환자가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재발의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인 만큼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한 질환이다. 지나친 육류섭취의 경우 면역계의 이상을 불러올 수 있으니 적당한 섭취가 이뤄지는 것이 좋으며 녹색채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의 섭취 또한 면역력 증가는 물론 염증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경우 이러한 식습관의 개선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많은 환자들이 관절의 통증 때문에 운동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절을 움직여주는 것이 염증이 더욱 번지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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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도 월동준비 필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초겨울을 방불케하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여유도 없이 겨울로 빠르게 넘어가는 이런 환절기에는 척추 건강을 위한 월동준비도 필수다. 자생한방병원 우인 원장과 함께 갑작스런 기온과 환경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척추 질환과 대처법을 알아봤다.

◆실내 온도차로 인한 ‘요통’…휴식보다 근육 단련해야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동안 꺼두었던 난방기가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따뜻한 실내에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실외로 나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경직되어 있던 근육이나 관절에 염좌나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젊은 사람에 비해 노인들은 신체의 기운이 쇠약해 차가운 기운에 더 타격을 받게 된다.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허리근육도 함께 차가워지고, 굳어져서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요통이 바로 ‘한요통’이다.

요통을 호소하면 대부분 뜨거운 방에서 찜질을 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려니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 자생한방병원 우인 원장은 “조금씩 움직여서 허리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 좋다”며 “집에서 약쑥을 삶은 수건으로 환부를 찜질하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약쑥은 경락과 생식기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오랜 시간 찜질하면 피부색이 시커멓게 죽을 수 있으니 15분 내외가 적당하다.

◆움츠린 자세로 인한 ‘목디스크’…목 따뜻하게 유지해야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는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율신경이 근육과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근육은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면 쉽게 피로해져 목 결림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이 수축될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나빠져 결림과 통증이 악화되기 쉽다. 겨울에 목이나 어깨에 결림이나 통증이 자주 오고 목디스크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 냉수욕이나 찬물로 머리 감기, 머리카락을 말리지 않은 채 외출하는 등의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생한방병원 우인 원장은 “추위로 운동량이 줄면 근육과 인대가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작은 충격에도 목을 다치기 쉬운 만큼 목을 항상 체온보다 더 따뜻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목과 어깨를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스웨터나 머플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삐끗한 발목, 방치하면 ‘큰 코’ 다쳐…초기에 치료해야

이 밖에도 늦가을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근육이 굳어져 발목을 접지르면 부상으로 이어지기가 쉽다. 그런데 가벼운 통증이라고 생각해 파스를 붙이거나 몇 차례 찜질을 하는 것으로 치료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도 한번 늘어난 인대는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이러한 상태에서 2차 3차 염좌가 반복되면 만성 염좌가 되어 근육과 인대는 물론이고 뼈의 모양까지 변형되어 버리기도 한다.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을 때, 우선 얼음으로 냉 찜질을 해주어 붓기와 통증을 감소시킨 후 온 찜질과 마사지를 해 주고, 파스를 붙이는 것이 좋다. 아프다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우 원장은 “진통제는 부상을 치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픈 발목을 갖고 또 다시 무리하게 움직여 부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응급처치가 끝나면 곧바로 전문의료기관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척추 검진 필수…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 완화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척추나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료진을 찾아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척추검진을 통해 자신의 척추의 구조, 배열상태, 퇴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몸이 뻐근하다면 앉거나 눕기 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온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칭은 관절을 최대한 늘여주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며 체온을 상승시켜 부상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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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자궁질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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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위의 외벽과 관련된 담적으로 인해 생겼을 경우가 많다. 담적으로 인한 위장질환은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질염 등의 다양한 자궁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

담적이란 과식이나 폭식 등으로 인해 위장에서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노폐물과 음식과 함께 들어온 방부제 등이 화학작용을 일으키면서 위의 점막을 뚫고 위 외벽으로 흘러 들어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질환이 생겼을 경우 ‘담적병’이라 한다.

담적의 독소 물질은 위 외벽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신체 내부기관은 물론 피부와 자궁에까지 영향을 미쳐 여러 가지 전신 질환을 일으킨다. 때문에 생리통이나 자궁근종 등의 부인과 질환 역시 담적병의 한 종류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에 생기는 살혹, 즉 양성종양이다. 주로 3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나고 임신 가능한 여성의 40~50%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4년간 21%나 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대의 젊은 미혼여성에게도 꾸준히 발병하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가 금방 끝나지 않고 질질 끄는 증세가 나타나며 심각한 경우 생리 혈이 과다하게 나온다. 성교 시 통증이나 출혈, 복통과 함께 근종이 방광이나 대장을 누르게 되면 소변이 잦은 빈뇨, 소변을 참을 수 없는 급박뇨, 변비 등을 보인다. 

출혈로 인해 빈혈이 생기면 기미, 손톱, 발톱이 얇아지거나 잘 부러지고 탈모, 숨이 차는 증후 및 골반통증, 아랫배가 나오는 현상, 우울증, 피로나 짜증을 쉽게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일상에서 자주 있을 수 있는 소화불량이나 신경과민성 증후 등과 비슷해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로 인해 대부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가 근종이 너무 늦게 발견돼 심한 자궁 손상으로 자궁적출수술이나 불임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한국은 현재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 1위를 기록하며 수술건수도 41%나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자궁근종의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위해서 초음파보다 MRI 검사를 권장하며 이는 검사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향 설정과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담적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위 외벽이 단단해지고 붓는 현상으로 자궁질환 이외에도 각종 생식기 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치매 등의 뇌관련 질환에서부터 당뇨병 고혈압처럼 치료가 힘든 만성질환 및 아토피,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담적으로 인한 자궁질환이 의심이 된다면 담적의 독소를 제거하는 원인질환 치료가 우선시돼야 한다. 아울러 위장과 자궁건강을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야식은 자제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밥을 질게 먹는다던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위주로 조금씩 천천히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궁근종 치료는 보통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수술과 자궁 자체를 들어내는 자궁적출술을 많이 한다. 하지만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은 재발률이 높고 자궁적출술은 여성호르몬으로 인한 급격한 노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술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한다. 

반면 수술하지 않고 자궁근종을 개선하는 한방치료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자궁근종의 합병증인 출혈을 직접적으로 낫게 해줌으로써 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심각한 피로, 어지럼증, 숨참(근종심장), 면색위황(얼굴과 몸이 누렇게 뜸), 기미, 탈모, 조갑건열(손톱과 발톱이 얇아지고 잘 부러짐), 우울증 등의 종합적인 증상을 자연스럽게 회복시켜 준다.

자궁에 어떠한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근종이 새롭게 발생하는 것을 막고 근종의 크기와 개수를 줄여 자궁내막과 근종 사이에 정상근육을 늘려 비정상적인 출혈을 치료한다. 어쩔 수 없이 자궁적출수술을 받거나 부분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수술 후에 찾아오는 여러 가지 합병증과 후유증을 치료하고 근종의 재발 및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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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象人 구분을 위한 脈診法 ②
특별기고 : 동무학회 ‘새로운 사상의학을 논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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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四象人 脈診을 위한 把持法

①환자는 베드에 앉고 의사는 마주 선다. 전동베드를 이용하여 환자의 팔이 ‘ㄴ’자로 자연스럽게 되는 높이까지 또는 의사가 脈診을 하기 가장 자연스러운 높이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환자는 仰臥位로 의사는 환자 옆에 서서 볼 수도 있다.

②脈診해야 할 환자의 右手(左手)를 의사의 右手(左手)로 악수하듯이 잡고, 의사의 左手(右手)로 환자의 오른쪽 손목(左手)을 철봉을 쥐듯이 감싸 쥔다. 의사의 左手(右手) 엄지손가락은 환자의 右手(左手) 척골 경상돌기에 걸고, 의사의 左手(右手) 2指는 환자의 右手(左手) 두상골 경상돌기 옆 함요처에 붙인다. 그리고 의사의 左手(右手) 3指는 2指 옆에, 4指는 3指 옆에, 5指는 4指 옆에 붙여 놓는다.

③맥파가 더 확연하게 느껴지도록 寸口 부위 요골동맥의 혈관 표면에 세 손가락(2, 3, 4指)이 접촉되도록 脈을 잡는다. 사람에 따라 혈관 모양이 다양하므로 혈관 모양에 맞춰 혈관 중앙에 세 손가락이 위치하도록 한다. 의사의 손가락에서 脈을 보는 위치는 손가락을 세웠을 때 가장 높은 위치에서 원위지절관절 쪽으로 경사가 시작되는 부위이다. 그래야 손톱 영향은 덜 받고 감각이 가장 예민한 부위를 이용하여 脈을 볼 수 있다.

④세 손가락(2, 3, 4指)으로 혈관을 먼저 촉지(혈관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는 脈動을 촉지)한 후 최대한 擧한 상태(이때는 세 손가락 중 어느 한 손가락에만 脈이 겨우 느껴짐)에서 서서히 按壓한다.

⑤세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脈이 없어질 때까지 부드럽게 누른 후 다시 서서히 擧하면서 원래의 위치로 돌아온다.

⑥이렇게 하여 의사의 세 손가락으로 浮上부터 浮中沈伏까지 按하고 다시 반대로 伏에서 浮上까지 擧하면서 변하는 脈狀을 본다.


脈을 누르는 법


사람에 따라 혈관 모양이 다양하므로 혈관 모양에 맞춰 세 손가락을 놓아야 하고, 세 손가락 위치는 혈관의 정중앙이어야 한다. 按壓할 때는 혈관을 이등분하는 방향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르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혈관에서 미끄러지거나 어느 한쪽으로 혈관이 부풀어져 脈診 결과가 정확하지 않게 된다.

按壓할 때는 가능하면 서서히 부드럽게 해야 한다. 脈管은 일반적으로 둥근 파이프 형태다. 동맥압은 손가락으로 지혈할 수 있는 압이므로 세게 빠르게 누르면 四象人 不易之氣와 무관하게 혈관이 납작해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四象人脈을 구분할 수 없다. 按壓을 할 때 脈管이 납작해지지 않을 만큼의 압(힘+속도)으로 눌러야 한다. 이 정도의 압으로도 不鼓脈은 不鼓로 나오게 되며, 부드러운 鼓擊脈을 不鼓脈으로 잘못 보지 않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환자 개개인 혈관의 맥압과 가장 비슷한 세기로 혈관을 지긋이 미는 느낌으로 按壓하는 것이다. 약한 압으로 누르면 세고 뻣뻣한 혈관을 보는 데 문제가 없지만, 센 압으로 누르면 혈관이 반발하여 부드럽고 약한 혈관을 보는 데 문제가 있다.

按壓할 때는 처음부터 浮上, 浮에서 沈伏까지 보는 것이 아니다. 浮上, 浮에서 中까지 한 번에 보고 擧한 다음에, 그리고 浮上, 浮에서 沈까지 한 번에 보고 擧한 다음에, 浮上, 浮에서 伏까지 한 번에 按壓하는 식으로 본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浮上, 浮, 中, 沈, 伏 중간 중간 멈춰서 보는 것이 아니고 浮上, 浮에서 中까지 한 번에, 浮上, 浮에서 沈까지 한 번에, 浮上, 浮에서 伏까지 한 번에 본다는 점이다.

4. 太陰人脈 : 鼓擊
太陰人은 不易之氣가 陰實陽實하므로 脈의 上部(浮위치 : 陽에 해당)에서나 下部(沈위치 : 陰에 해당)에서 모두 鼓擊하게 느껴지며, 寸(陽에 해당)이나 尺(陰에 해당) 부위에서 모두 동일하게 有力하게 느껴진다. 寸浮인 陽에서 尺沈인 陰으로 가는 동안 脈狀이나 혈관의 변화가 거의 없다.

5. 少陽人脈 : 鼓擊
少陽人은 不易之氣가 陰虛陽實하므로 寸浮(陽에 해당) 脈이 尺沈(陰에 해당) 脈보다 크게 느껴진다. 寸浮에서는 사라질 때까지 동일한 脈狀으로 느껴지는데, 尺沈에서는 누르면 누를수록 脈이 작아진다. 작아진다고 해서 약해지거나 찌그러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寸浮에서 尺沈으로 갈수록 약해지거나 찌그러지는 것이 아니고 작아진다. 龍頭蛇尾 형태가 된다. 不易之氣가 陰虛陽實하기 때문이다.

6. 太陽人脈 : 不鼓
太陽人은 不易之氣가 陰虛陽虛하므로 按하면 陽의 위치인 浮에서 不鼓해지며 陰의 위치인 沈에서 허무한 공간이 느껴진다. 주로 浮에서 中 사이에서 不鼓해지며 不鼓된 이후에 脈管 내 허무한 공간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반대로 太陰人은 꽉 차 있다).

7. 少陰人脈 : 不鼓
少陰人은 不易之氣가 陰實陽虛하므로 陽의 위치인 寸浮보다 陰의 위치인 尺沈에서 脈이 더 굵은 느낌이다. 太陽人 不鼓脈이 浮와 中 사이에서 不鼓가 되고 이후에 허무한 공간이 느껴진다면, 少陰人脈은 中沈 사이에서 不鼓가 되고 이후에 허무한 공간은 없다(陰實하기 때문이다).

鼓擊한 太陰人脈과 少陽人脈의 공통점은 陽實이고, 不鼓한 太陽人脈과 少陰人脈의 공통점은 陽虛이다. 太陰人脈과 少陽人脈은 脈管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陽實로 볼 수 있고, 太陽人脈과 少陰人脈은 脈管이 깨지기 때문에 陽虛로 볼 수 있다. 또, 太陰人脈과 少陰人脈의 공통점은 陰實인데 모두 속이 차 있고, 太陽人脈과 少陽人脈의 공통점은 陰虛인데 太陽人은 허무한 공간이 있고 少陽人은 脈이 작아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脈管을 陽으로 보고, 혈관 내 충실도를 陰으로 본다면 四象人脈 不易之氣를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도 있다.

太陰人은 不易之氣가 陰實陽實하기 때문에 寸浮에서 尺沈까지 혈관도 유지되고 충실도도 유지된다.
少陽人은 不易之氣가 陰虛陽實하기 때문에 寸浮에서 尺沈으로 갈수록 혈관은 유지되지만 충실도는 작아져 혈관이 작아진다.
太陽人은 不易之氣가 陰虛陽虛하기 때문에 寸浮에서 尺沈으로 갈수록 혈관도 유지되지 않고 충실도도 유지되지 않아 浮中 사이에서 혈관이 깨지고 이후에 허무한 공간이 느껴진다.
少陰人은 不易之氣가 陰實陽虛하기 때문에 寸浮에서 尺沈으로 갈수록 혈관은 유지되지 않고 깨지나 충실도는 유지되는 편이라 中沈 사이에서 不鼓가 되고 尺沈이 비교적 크고 허무한 공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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